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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06.01 Microsoft의 "빙"
  2. 2009.04.16 Zune HD 상세 스펙
  3. 2009.04.15 zune이 폰이 될 수 있을가요?
  4. 2008.12.30 마이크로소프트의 기대되는 연구들
2009.06.01 08:22 잡다꼼
갑자기 이 사람이 떠 올랐습니다.

그리고 궁금해지더군요.

챈들러, 잘 지내요? ^^;;;



MS가 최신 검색엔진 "빙"을 선보였습니다.

기능들은 IDG에서 간략하게 이러 저러 하다 라고 말을 했더군요.

그런데 정말로 중요한 것은 페이지의 구성보다 적중율이죠.

MS가 생각하고 만들어 놓은 사고의 트리? 알고리즘이

얼마나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에게 공통으로 먹혀 들어갈 지는 좀 더 봐야겠죠.

Google을 과연 이길 수 있으려나요?


[출처 : IDG 2008.05.29]

검색엔진 기대주! ‘빙’ 둘러보기

기사입력 :
 2009.05.29 18:59

AP681D.JPG

 

마이크로소프트가 라이브서치 대신 ‘빙(Bing)’을 검색 브랜드로 내놓았다. 이 새로운 검색엔진은 라이브서치의 총정비와 마이크로소프트 검색 기술의 혁신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빙은 웹 콘텐츠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세상에서 가장 저렴한 항공사를 찾거나 이웃 부띠끄의 리뷰를 찾거나 마요 클리닉(Mayo Clinic)에서 신뢰할만한 건강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익스플로러 페인(Explorer P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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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모습 중 핵심은 익스플로러 페인(Explorer Pane)이라고 불리는 왼쪽 내비게이션 메뉴이다. 여기에는 사용자의 검색과 관련있는 웹 그룹(Web Groups)에 따라 분리된 검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퀵 탭(Quick Tabs)이 포함된다. ‘시카고(Chicago)’를 검색하면 빙이 사용자가 찾는 것을 예측해서 관련 카테고리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type 2 diabetes’라는 검색어에 ‘문서(Articles)’, ‘증상(Symptoms)’, ‘다이어트(Diet)’ 등 상이한 카테고리가 생성됐다.

 

또한 왼쪽 칼럼에는 ‘관련 검색(Related Searches)’나 ‘검색 히스토리(Search History)’ 등 검색과 관련된 다른 정보들이 표시된다. 검색 히스토리는 가장 최근에 검색했던 것을 보여주기 때문에, 다시 검색할 필요가 없다.

 

검색결과 분류

 

AP166D.JPG

 

빙은 검색 결과를 다양한 쿼리로 분류한다. ‘hybrid cars’를 검색할 경우 검색결과(가운데 칼럼에 표시)에는 빙이 분류한 검색 표제가 표시됐다. ‘hybrid cars’는 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Hybrid Car Accessories’와 ‘Hybrid Car Parts’, ‘Hybrid Car Repair’ 등을 비롯 총 6개의 카테고리로 나눠졌다.

 

가장 위에 표시된 결과는 인터넷에서 온 것으로 분리나 분류가 되지 않은 것이다.

 

퀵 프리뷰(Quick P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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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빙에 검색결과에 나온 페이지의 개요를 텍스트 기반으로 제공하는 퀵 프리뷰(Quick Previews)라는 기능을 도입했다. 각각 검색결과에 마우스를 대면, 퀵 프리뷰 박스가 팝업으로 뜨는데, 여기에는 해당 사이트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다.

 

즉석답변(Instant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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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은 검색결과에 즉석답변(Instant Answers)라는 양념을 쳤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즉석답변은 환률, 날씨, 영화 시간표, 혹은 사용자가 연구하는 무엇이건 간에 관련있는 답변을 제공하는 것이다.

 

저장 및 공유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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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및 공유(Save & Share)는 사용자가 최근 검색을 저장하고, 정리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사용자는 검색을 페이스북이나 윈도우 라이브 친구와 공유할 수 있고, 마이크로소프트 스카이드라이브(Microsoft SkyDrive) 폴더에 저장할 수도 있다. 저장 및 공유 기능은 사용자가 선호하는 검색을 저장할 뿐만 아니라 폴더 안에 정리하고 노트를 추가할 수도 있도록 한다.

 

새로운 이미지 및 동영상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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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서치와 빙의 가장 큰 차이점은 사용자 인터페이스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빙 이미지 및 동영상 검색(Bing Image and Video Search)는 이전 검색엔진보다 더 직관적이고, 모든 필터링 도구들이 편리하고 익스플로러 페인에서 지속적으로 그룹핑된다고 설명했다.

 

지역화: 감성을 끌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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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검색엔진의 인터페이스를 업데이트해서 “감성(Sentiment)’라고 부르는 부분을 끌어냈다. 이 기능은 CitySearch.com이나 Yelp.com 같은 사이트에서 제품 점수를 살펴보고 이런 결과를 빙 검색결과에 다 같이 보여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Italian restaurants’를 입력하면 왼쪽 페인(익스플로러 페인)에는 ‘지역(local)’ 탭이 나타난다. 이 탭을 선택하면, 사용자는 자기가 선택한 지역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보여준다. 검색결과 목록에 있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하면, ‘분위기’, ‘음식 품질’, ‘환불 가능성’ 등 핵심 기준에 의해 점수가 매겨진 스코어 카드(Score Card)를 볼 수 있다.

 

쇼핑 최적화: 디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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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D90 DSLR 카메라를 산다고 가정해보자. 빙은 검색결과가 아니라 문의사항, 이미지, 가격정보, 사용자 리뷰, 전문가 리뷰, 다양한 웹사이트에서 온 내용들을 제품에 대한 상세한 리포트를 한 페이지에 모두 보여준다. 검색 리포트에는 다양한 기준으로 분리할 수 있는 활동 데이터를 주요 IT관련 웹사이트의 전문가 리뷰와 함께 보여주며, 한번 클릭으로 제품 사양을 볼 수 있도록 한다.

 

쇼핑 최적화: 항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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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인수한 페어캐스트(Farecast)에서 가져온 기술을 이용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여행이나 티켓 구매에 관련된 쿼리 검색에 독특하고 향상된 기술을 적용시켰다. 페어캐스트는 항공권 가격 비교하는 툴로 비행기 티켓을 구매해야 할 때 예측 알고리즘을 이용해서 항공권 정보를 제공한다. 페어캐스트 기술은 빙에 잘 통합되어서 빙 검색결과에서 진화된 가격비교 도구를 이용할 수 있다.

 

쇼핑 최적화: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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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캐스트 기술은 호텔예약에서 좋은 가격을 찾는데도 사용됐다. 특정 지역의 숙박시설을 검색할 때, 빙은 호텔 딜(Hotel Deals)이라고 부르는 분류된 검색결과를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빙은 특정 호텔 방의 예전 가격을 계산해서 현재 호텔이 제시하는 가격과 비교해, 가격이 적절한지 판단한다.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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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은 마요 클리닉(Mayo Clinic)에서 온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해서, 비만, 암, 신종인플루엔자 같은 건강관련 주제에 대해 신뢰성있는 데이터를 제공한다. ‘swine flu(신종인플루엔자)’를 검색해본 결과 마요 클리닉의 H1N1 A형 인플루엔자 변종이라는 설명이 나타났다. 이 문서에는 주제와 관련된 ‘인플루엔자 증상 자가진단(Flu symptoms self-assessment: Do you have the flu?)’ 등 마요 클리닉의 주제와 직접 연결되는 링크가 포함되어 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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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6 15:04 모발꼼


Zune 에 Tegra Platform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가격이 어찌 될런 지 모르겠네요

일단 Tegra를 쓰니 동영상 지원이나 Hyper Tasking에서는 아주 눈부신 변신을 보여주지 않을가 합니다.

또한 3.6" OLED를 쓴다고 하니 3.5" OLED를 쓰게 될 아이폰/팟과 비교하여 외견상으로는 꿀릴 일 없겠군요. ㅎ


[출처 : Neowin]

 

 Over the last week there has been a ton of buzz around Microsoft's upcoming device update which we have confirmed will be labeled as the Zune HD. We've teamed up with Ryan Rea (aka volvoshine) from LiveSide.net and are going to let the world know what we do and do not know about the Zune HD. We've got the green light to go ahead and share the specs that our sources within Microsoft have confirmed to us.

An overview of the Zune HD specs:


3.6 inchish OLED full touch screen.
NVIDIA Tegra powered.
4GB, 8GB, 16GB, 32GB versions.
HDMI Connection to stream straight to your TV.
HD Radio.
Web Browser.
WiFi compatible, with wireless marketplace.
Released, early fall.
International release of the Zune device itself.
Home AV packs, Car packs, Charge packs.
Unconfirmed rumors (A Microsoft spokesperson declined to comment or confirm):


Camera?
Company insiders tipped us off with the possibility of a limited edition dock accessory in various colors.
3D Xbox Game Support?
Windows Mobile 7 preview bits included? (Maybe these reports mean an early WinMo 7 beta?)
There has been a tremendous amount of buzz created throughout the past week regarding the Zune HD, with a ton of speculation regarding the device. We were asked by some members of the Zune team to remember, the device is still months away. The specs, UI, and the device form factor itself can change before the launch later this year. We're excited, just as many of our international viewers are excited.

The entire Zune platform is being completely overhauled, just as Steve Ballmer mentioned back at CES earlier this year. You've got the software division and the hardware division. There have been reports and speculation that this could possibly be the last Zune release, however I'm very confident that Microsoft is going to be competitive this time around with the Zune.

As we reported earlier this year, the Zune is here to stay. As soon as more information is available regarding the Zune HD, we'll pass it on. Remember, take the speculation and rumors with a grain of salt before getting too excited. Keep your eyes open on May 14, your Zune software might just be updating.

 

 


 

posted by 우주인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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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5 16:51 모발꼼
Zune에 Phone S/W가 들어간다면 어떨까요?

VoIP 형태가 되었든, 아니면 3G 형태가 되었든 말이죠.

지금의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까요?

최근에 HD Zune 발매 루머와 함께 다시 이 루머가 돌아서 생각을 잠시 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일단 ...


이건 꽝이다! 입니다.


zune은 phone s/w가 올라간다고 해도 iPhone 이 누린 영광을 축소, 아주 축소 재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은 기본 User 층이 너무 얇고 (100만 대 정도니)

Application이 약하고 (MS의 힘만으로는 힘든 부분이 있죠)

게다가 모바일 디바이스 노하우도 애플에 한참 뒤집니다 .



그래도 누가 알겠어요?

VoIP라도 올리면 원래 Zune 쓰는 사람들은 좋아하겠죠.

그래봐야 100만 이지만.. 허허허허..

(그리고 VoIP가 올라가는 모바일 기기는 이제 너무 많은 지경이 되고 있습니다.)

[출처 : CNet]


Zune rumors heat up, MS getting ready to launch Zune software on phones?

Yeah, something is definitely up in Zuneland. Not only did images of the Zune HD leak out late last week, today AdWeek says that Microsoft's auditioning three major ad agencies for the launch of a new mobile service called "Pink" -- which is the project codename for Zune software on mobile phones. No, this doesn't mean any of those Tegra-powered Zunephone rumors are coming true -- it's far more likely that Microsoft is finally gearing up to re-launch Zune as the preferred media software and service for Windows Mobile, a plan Steve Ballmer's been hinting at for ages now. Remember, Microsoft has to keep its large stable of Windows Mobile hardware manufacturers happy, and launching a hyped new phone of its own with a Zune-based OS would basically be perceived as stabbing a billion-dollar business in the back -- not something you want to do when most of your partners are also deep in the Android game. On the other hand, you don't audition three huge ad agencies just to launch a Zune app on busted ol' WinMo, so there could be something big cooking -- if you forced us to throw caution to the wind and just guess, what we'd want to see is that $500m Danger acquisition pay off in the form of a reskinned consumer-oriented edition of Windows Mobile that integrates Zune services, running not only on a touchscreen Zune HD, but a variety of phones from third-party partners. Wishful thinking? You bet -- probably even crazy thinking -- but it would certainly shake things up, and that's never a bad thing. We'll see how it plays out -- care to share your dream Zune strategy in the meantime?

[Via CNET]

posted by 우주인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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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0 10:57 신기꼼

예전엔 소니의 혁신적인 프로젝트 들이 항상 화제였었는데  

최근엔 MS가 더 그런 모습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니와 다른 점은 일단 실생활의 근질근질한 부분을 잘 파고 들어서

 현실화 상업화가 바로 가능한 제품들을 선보인다는 점이죠.

 그것도 B2C 보다는 B2B와 같은 대량 구매처를 염두에 두는 것들을 주로 말이죠.

 
 관공서나 정부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젝트 중 재난 구조와 관련된 것들은 계속 시장이 커질 것입니다. 

 특히 기후 이상이 심해져서 돌발 상황이 계속적으로 발생하는 요즘은 

 IT 분야에 요구되는 새로운 시도들이 많아집니다. 


 단지 우리나라가 아니라 외국을 타깃으로 한 제품 구상도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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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DG 2008. 12. 26]

 

혁신이란 멋들어진 신제품에 대한 것만이 아니다.

혁신적인 기술을 위해서는 정말로 똑똑한 사람도 있어야 하고, 충분한 자금도 있어야 한다.

그리고 지난 33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두 가지 요소 모두에서 최고의 카드를 쥐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네트워크 타임즈는 마이크로소프트 본사를 방문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몇몇 연구원들을 만났다.

이들 중 몇몇 프로젝트는 이미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몇몇은 아예 빛을 보지 못할지도 모르며,

몇몇 프로젝트는 사람들이 컴퓨팅하는 방법을 바꿔놓을 수도 있을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진행되고 있는 연구 프로젝트 중 흥미로운 것 10가지를 살펴본다.

 

마이크로소프트 10대 연구 프로젝트 ①

이글 1 / 서페이스 / 픽셔네어 / 터치 월

마이크로소프트 10대 연구 프로젝트 ②

파리:소셜 스트림 / 루시드터치 / 오슬로 / 비주얼 스튜디오 2010 / 블루트랙 / 로봇 안내원

 

 

코드명 : 이글 1(Eagle 1)

핵심 인물 : 더모트 베리, 공중 안전 관리 책임자

출시일 : 2009년

대형 참사가 발생하면, 소방서와 경찰, FBI, 지방정부 등 공공안전 관련 공무원들은 생존자를 찾아 구출하기 위해 공조한다. 이때 사용되는 기법인 도로 폐쇄나 명령체계 구축 등은 실제로 효과가 입증된 방법들이다.

하지만 여기서 한 가지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IT 인프라를 공조시키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심지어 최근 허리케인 아이크의 경우에도 이 문제는 가장 큰 골칫거리였으며, 특히 기존의 인프라가 손상을 입거나 동작 불능일 때는 더욱 심각한 상태가 됐다. 베리는 이글 1이란 새로운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데, 이 프로젝트는 데이터 시각화와 매핑 툴에 관한 것이다.

베리는 “대형 참사가 발생하면 상황 보고에서 가장 먼저 거론되는 문제가 바로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이다”이라고 강조했다. 베리는 “구조 활동과 관련된 모든 기관으로부터 실시간 정보를 얻고자 할 때, 정보의 질은 높을수록 좋다. 하지만 사용할 수 있는 정보와 원시 데이터 간에는 격차가 있기 마련이다. 실제 구조 작업과 실무 지시는 완벽에 가깝게 이뤄진다. 하지만 지나치게 하이테크인 IT 인프라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글 1은 여러 데이터베이스에서 정보를 끄집어 내 지리공간 매핑 기술을 이용해 인터랙티브한 지도를 만들어낸다. 이 지도에는 피해 지역의 모든 학교와 군사 시설, 병원 등이 표시된다. 여기에 더해 병원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있으며, 현재의 피난 방법, 사상자, 위험지역, 심지어 가스 누출을 나타내는 가우시안 연기모델까지도 보여준다.

이 모든 데이터는 Virtual Earth를 이용해 인터랙티브 맵에 실시간으로 표시되는데, 여기서 핵심은 이글 1이 수많은 이기종 데이터베이스로부터 어떻게 데이터를 끄집어내고, 이를 하나의 화면에 그 결과를 표시하는가이다. 베리는 데이터 추출을 설정하는 과정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재해 전문가 팀이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드명 : 서페이스(Surface)

핵심 인물 : 맷 샴페인, 제품 관리 책임자

상용화 :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서페이스는 이제 전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포토 뷰어나 게임기 등 다기능 제품으로 확장되고 있는 분위기이다. 물론 카드 테이블 크기의 하드웨어 디바이스는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되는 제품은 아니다. 대신에 AT&T나 쉐라톤 호텔 등 로비를 장식하거나 사용자의 관심을 끌려는 협력업체들에게 팔리고 있다.

이들 협력업체는 인터페이스나 프로그램의 변경을 요청할 수도 있고, 자체적으로 개발할 수도 있다. 서페이스는 딱딱한 아크릴 재질로 만들어져 다소 험하게 다뤄도 괜찮다. 예를 들어 라스베가스에 있는 하라스 아이바에서는 사람들이 저녁 내내 음료수나 음식을 흘려대고, 무려 52명이나 모여서 각자 원하는 조작을 해댔지만 끄덕없이 견뎌냈다.

샴페인은 “인큐베이션 단계에서 프로젝트를 시작해 규모를 키우고 이를 다용도 제품으로 만들어내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샴페인은 “애플리케이션 실행기는 선택사항이고, 콘텐츠는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로드할 수 있다. 협업이 가장 큰 부분인데, 객체 인식 기능을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해 물리적인 객체와 인터랙션을 한다는 것이다. 적외선 카메라가 표면을 비추고 있다. 여기에 광학 태그 기술로 원하는 아이템을 인식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AT&T에서는 사용자가 휴대폰을 테이블에 올려놓으면, 해당 휴대폰의 기능이 표시된다. AT&T가 전시 매장에서 보여줄 수 있는 것보다 많은 정보를 보여주는 것이다. 쉐라톤호텔에서는 가상 지배인을 불러서 추천하는 극장이나 레스토랑 정보를 지도상에 표시해 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베스트바이 같은 소매상 역시 주요 고객으로 보고 있다. 서페이스 기본 제품 가격은 1만 2,500달러이지만, 대량 구매에 대한 할인이 적용된다.

코드명 : 픽셔네어(Pictionaire)

핵심 인물 : 앤디 윌슨, 수석 연구원

상용화 : 미정

마이크로소프트 레드몬드 캠퍼스의 빌딩 99에 있는 앤디 윌슨의 연구실은 어두운 조명에 여러 대의 깜빡거리는 모니터가 흩어져 있는 넓은 방이다. 이 방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서페이스의 초기 프로토타입이 구석에 놓여 있으며, LCD 모니터 한 대가 다른 쪽에 30도 각도로 세워져 있다. 방의 뒷면 근처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피어 프로젝트의 선구자격인 구체 하나가 요벽 위에 한가로이 놓여 있다. 하지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큼직한 테이블로, 2~3m 크기에 번쩍거리고 있다.

윌슨은 키보드를 테이블 표면에 내려 놓으며, “이 키보드로 타이핑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자 마치 SF영화에서처럼 키보드 옆에 아이콘이 쑥 나타난다.

윌슨이 또 다른 키보드와 마우스를 표면에 내려놓자, 이들의 아이콘도 나타났다. 그리고 윌슨은 작은 화이트보드를 잡고 기호를 적기 시작했다. 그러자 카메라가 윌슨의 스케치를 녹화하고, 이미지가 테이블 표면에 나타났다. 이 이미지는 복사도 할 수 있는 것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페이스 프로젝트처럼, 픽셔네어는 소프트웨어로 구동되는 이 새로운 테이블을 이용해 이메일을 쓰거나 영화나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윌슨은 “심지어 전체 테이블을 스크린샷으로 캡처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픽셔네어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예전에는 본적도 없는 협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회의시간에는 팀원 전체가 테이블 주변에 모여서 각각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해 이미지나 텍스트, 비디오 등의 객체를 보여줄 수 있다. 서페이스의 테이블이 최대 52명의 동시 사용자를 지원하는 반면, 픽셔네어는 참가자에 제한이 없다.

픽셔네어 역시 멀티터치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객체를 줌인하거나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다. 또한 여러 팀이 서로 다른 위치에서 픽셔네어를 이용해 화상협업을 할 수도 있다. 픽셔네어 시험판은 윈도우 비스타를 사용했지만, 가상 윈도우로 리눅스를 실행하는 것도 어렵지 않을 것이다.

코드명 : 터치 월(Touch Wall)

핵심 인물 : 이안 샌즈, 엔비저닝 디렉터

상용화 : 미정

윌슨의 픽셔네어 프로젝트와 마찬가지로 마이크로소프트 터치 월도 새로운 소프트웨어 중심의 컴퓨팅 패러다임이다. 터치 월은 CES 2009 기조연설에서 빌 게이츠가 시연을 보인 바 있다. 터치 월은 부분적으로는 멀티터치 하드웨어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다. 벽면 크기의 아이폰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이보다는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주연배우 톰 크루즈가 손으로 컴퓨터를 조작하는 것과 아주 유사한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가 핵심이다. 샌즈는 13년 전부터 인터랙티브 TV 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는데, 프로토타입을 1990년대 중반에 개발해 냈다. 샌즈는 MS-NBC와 슬레이트 매거진의 인터랙티브 미디어 작업에도 참여했다.

샌즈는 “전형적인 파워포인트나 화이트보드를 넘어선 무엇인가를 찾아내야 했다. 비디오나 인터랙티브 미디어처럼 미래가 어떨 것인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것 말이다. 그리고 현재의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그럴싸한 시나리오를 내놓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터치 월은 소프트웨어라기보다는 운영체제에 가깝다. 화면에는 넓은 흰 바탕에 문서나 비디오, 음악, 슬라이드쇼 같은 객체 몇 개가 놓여 있다. 터치 월 인터페이스에서 두 손으로 가볍게 건드려서 확대할 수도 있고, 손가락으로 클릭해서 비디오나 슬라이드쇼를 재생할 수도 있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같은 화면에서 이들 미디어를 섞거나 연결할 수 있다는 것. 즉 한쪽에서는 비디오를 재생하고, 다른 구석에서는 화상 채팅을 계속하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페이스처럼 여러 사람이 동시에 터치 월을 사용할 수도 있고, 다른 곳의 터치 월 사용자와 인터랙션을 할 수도 있다.

터치 월은 기본적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이지 운영체제는 아니다. 윈도우 비스타 기반의 표준 PC에서 LCD 프로젝트와 2웨이 글래스 패널을 사용할 뿐이다. 터치 월의 옆면에 부착된 센서는 움직임을 읽고, 이를 플렉스(Plex)라는 인터페이스로 피드백한다. 하지만 서페이스 테이블과 마찬가지로 터치 월은 독립된 제품으로 개발해 회의나 세일즈 프리젠테이션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agaffin@nw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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