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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가 이끌어갈 미래 사회를 내다 봅니다. 인간 본성을 새롭게 끌어갈 IT 세상으로의 변화를 가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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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6 11:13 모발꼼

솔솔 흘러나오는 설처럼 iPhone 3G가 한국에서 7월에 짜 ~~~ 잔 ~~~ 하고 발매된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럼 사람들에게 가장 크게 아쉬운 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컨텐츠일겁니다. 

"동영상 담아 볼 수 있다고 하더니 동영상은 어디서 구해?" 

"음악 들을 수 있다고 하고선 불법 파일이나 구운 걸로 다 들어야 하네?" 

"게임 할 수 있다더니 iTunes Korea에선 살 수 없는 게임이 더 많은데?" 

등등..  

 

즉, 현재의 iTunes Korea에서 지원해주는 컨텐츠들이 너무 적다는 게 문제일 겁니다.  

음악은 음원을 가진 메이저들과의 협상이 필요하고,  

동영상은 배급권을 가진 메이저들과의 협상이 필요하고,  

게임은 한국 특성상 심의를 거쳐야 하는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생각해 봅니다.  

과연 KT는 그냥 iPhone 3G만 덜컥 발매하고 말 것인가?  

그리고 팔리는 반응도에 따라 추후에 3GS의 도입을 고려할 것인가?  

 

하지만 고민은 거기서 발생합니다.  

iTunes 없는 iPhone은 앙꼬없는 찐빵이니까요.  

 

그럼 어떻게 풀 수 있을까요?  

자, 제가 KT 사장이라면 이럴 것 같네요. 

   1. 음악

      - KTF의 음원권을 iTunes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돌린다. 
        메이저 음원사들은 투정하기 힘들다. 그들도 돈이 되니.. 
        링톤 파는 것 말고 신규 시장이 확 열리는 셈이니...

       => [시장은?] 

          그렇다면 메이저 음원사들이 자체적으로 iTunes와 계약 체결을 시도할 것이다. 
          문제는 그들 중 많은 기업들이 Biz 마인드보단 깡패 마인드로 무장한 땡깡쟁이들이라는 것. 
          협상에 성공(애플의 조건을 수락하는) 업체들이 많지는 않을 것 같다.

  
  2. 동영상

     - KT는 어차피 동영상 판권이 다수 있다. 케이블용으로, 그리고 투자용으로 많이 가지고 있다. 
       일단 그걸 푼다. 놀고 있는 다수의 영화들이 들어가게 될 것이다. 

      => [시장은?]

          KT이외의 영화 판권을 쥐고 있는 업체들은 어떻게 할까?
          그들은 그럼 곰플레이나 판도라 등을 노리지 않을까? 
         곰플레이어는 시장을 봐서 아이폰용 곰플레이어를 만들 수도 있을 거라고 점쳐본다. 
         다음이나 네이버도 현재의 Cast Player에서 iPhone을 통한 영화 시장 쪽으로 진입을 노릴 수 있다.

   3. 게임 

     - 일단은 심의는 풀기가 당장 힘든 이슈. 
       그렇다면 현재처럼 게임 컨텐츠가 아닌 일반 어플로 등록하여 계속 판다.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좀 부족하다. 이건 정부와의 협상이 필요하므로 애매한 부분이다.
       일단 컨텐츠 업첼 설득한다. 

      => [시장은?]

         KT에서 게임업체들에게 자발적인 심의 통과를 요구할 수 있다. 
         자발적으로 아이폰용 게임으로 심의 등록한 업체의 선례도 한 건 있었으니.. 
         한국인을 위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그리고 모바일로도 성공했던 게임 위주로
         우선 등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대략 생각드는 건 이렇군요. 

 KT라면 이렇게 풀어가는 것이 맞을 것 같다는... 

 다른 각도에서 말하면 KT는 기존의 KTF 일반 고객을 위한 컨텐츠 시장을 운영하면서 

 동시에 iTunes에 자사의 컨텐츠를 풀고, 관련 업체를 풀어서 부가 수익을 노려야 한다는 거죠. 

 

 이러면 한국에서의 iPhone 성공 가능성은 좀 더 높아질 겁니다.

 iTunes를 활성화 시키지 못하면???

 뭐.. 이렇게 될 수도 있겠죠^^?

 

                   [출처 : MaximumPC]
                  

 
 아, 물론 지금까지 생각은 불법 사용이 아닌 정품 사용과 덜 귀찮음을 희망하는 소비자 관점이었습니다.ㅋ


 그나저나 전 정말로 3GS를 더 기다리는데 KT 입장에선 3G 먼저 내고 반응을 생각이 더 크겠죠? 쩝.. 

 

 
posted by 우주인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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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8 14:18 모발꼼

애플에서 올해 월마트를 통해 $99 아이폰을 내놓는다는 얘기는 루머로 판명이 났습니다. 

 하지만 내년도의 반도체, LCD 가격 상황을 봤을 때는 간단하게 아래와 같은 상황이 가능할 겁니다.  

   - 가격 : $99  /  스펙 : 현재와 동일  

   - 가격 : 현재와 동일   /   스펙 : 현재의 두 배 (메모리 용량) 

 

그리고 Apple이 얼마 전 인수해서 잠깐 회자되었던 PA Semi 팀을 고려해 보면 아래와 같은 상황도 생깁니다.  

   - 가격 : 현재와 동일  /  스펙 : 메모리 두 배, 새로운 자사 Processor 적용 (현재는 삼송 제품) 

   - 가격 : $99  / 스펙 : 메모리 동일, 새로운 저가형 자사 Processor

  
엥?? 또 루머아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 겁니다.

$99 가 정말 가능하겠냐는 말씀도 많을 겁니다.

 

하지만 이전의 iPod 시리즈에서도 그랬고, iPhone 시리즈에서도 그랬지만

애플의 가격 전략은 $100을 깍아 주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마구 내리죠..

 

가격을 내려 줄 수 있는 가장 큰 요인은 바로 Memory와 LCD 가격 하락인데,

LCD, 반도체 공히 시장 조사 기관들은 내년도의 가격을 30 ~ 40%까지 하락한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 예측은 재작년에도 그랬고, 재재작년에도 그랬습니다. 매년 30~ 40% 하락이었죠.

그리고 그 때마다 애플은 $100 씩 가격을 다운 시켰습니다.

 

따라서 충분히 가능한 스토리아닐까요?  

 

이렇게 되면 내년에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노키아, 소니, LG, RIM 할 거 없이 다들 괴로워 집니다.

기업용 시장에서 소비자용 시장으로 들어오려는 RIM이나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직 제대로 자리 못 잡은 나머지 업체들 모두 어려워진단 말이죠

 

애플이 겁나게 많이 팔릴 것이 확실하니까요.

(이게 어떻게 확실하냐고 물으신다면 지금까지의 데이터를 드리지요. 1,000만대 그냥 너끈히 넘겨 버린 그 저력의 데이터를)

 

$199에 1,400 만대가 넘어갔습니다.

그럼 보급형으로 $99에 제품이 나오면 얼마나 더 팔릴까요.

게다가 애플은 맘만 먹으면 "AppStore 수익 + 이통사에서 받는 보전 수익"을 가지고서 노마진 아이폰도 낼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이런 표현 쓰면 적절하죠.... 후덜덜덜덜....

 

내년에 $99 아이폰이 나오면, 힘들어지는 것은 다른 제조업체 뿐만 아닙니다.

유통 업체를 월마트로 확장한 애플 탓에 이통사들도 힘들어집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애플 눈치보기가 더 심해지고, 결국 종속되어 가는 형국이 나타난다는 것이죠.

 

애플의 장기적인 전략인 "이통사 끌고 가면서 싸대기 때려서 말듣게 하기"가 성공하는 셈입니다.

 

그 핵심에 보급형 아이폰 단말이 숨어 있습니다.

바로 엄청난 수의 사용자가 쓰게 되어서 이통사도 어찌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는 보급형 아이폰.

 

 

posted by 우주인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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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onie.Kang 2008.12.21 08:17 신고  Addr  Edit/Del  Reply

    ㄷㄷㄷ
    -0- 미라지를 노예로 계약 해버렸는데 ;;;;;;;;;
    아이폰 원츄 입니다.

  2. 우주인토마스 2008.12.22 12:10 신고  Addr  Edit/Del  Reply

    3세대 아이폰은 제발 한국에서 제때에 나오고, iTunes도 개방되길 바래보네요 ^^

2008.12.17 08:57 모발꼼

   - 출시 1년된 폰을 풀면 인기가 없을 것이다.

   - 스마트 폰 시장이 불확실 할 것이다.

 

사실 위의 두 논리는 국내 휴대폰 업체들의 눈치를 보고 흘린 말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 현재의 아이폰 H/W spec만으로도 현존하는 스마트폰 모두랑 맞짱뜨고, 게다가 AppStore 의 App 까지 계속 발전 중인데??

   - 스마트폰 시장은 겁나 크고 있단 거 알잖아.. 알면서 왜 그래..일반폰 파는 것 보다 훨 나은데... -_-;;

 

따라서 정말 이통사의 논리 속을 까서 제대로 설명을 하자면,

 

   - 애플이 달라고 하는 대가가 너무 크고, 비즈니스 모델상 종속될 수 있다.

   - 그나마 SKT 덕분에 KTF랑 잘 지내오던 삼성전자가 아이폰 때문에 삐져서 일반 폰까지 수급 영향 받을 것이다.

      (그만큼 아이폰을 많이 팔면 상관없겠지만, 애플과의 계약은 여전히 부담이 된다.)

 

이거 아닐까 합니다.

 

간단한 해결책은 차세대 아이폰이죠.. 뭐.. 아님 아예 애플은 한국에 안 들어오던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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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이뉴스24 2008. 12. 17]

[원문보기 ===> 클릭]

<아이뉴스24>

애플 '아이폰' 도입에 강한 의지를 보여왔던 KTF가 위피 의무화가 폐지되는 내년 4월 이후에도 '아이폰' 출시가 어려울 전망이다.

최근 애플과 협상을 시작한 SK텔레콤 역시 출시여부가 불투명해졌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KTF가 '아이폰' 출시 계획을 전면 보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KTF는 위피 의무화 폐지와 함께 '아이폰'을 출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위피 의무화 폐지가 내년 4월 1일 이후로 미뤄지며 출시 계획을 잠정 보류한 상황이다.

KTF 관계자는 "위피 의무화 폐지와 함께 '아이폰'을 출시하겠다는 게 기본 방침이었지만 현재는 잠정 보류된 상황"이라며

"출시 1년이 다 되는 휴대폰을 소비자에게 내 놓는다는 것은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출시 1년된 3G '아이폰' 매력 떨어져

표면적으로는 위피 문제지만 상황은 좀더 복잡하다. KTF가 도입하려 한 3세대(3G) '아이폰'은 올해 6월 출시된 제품이다.

위피 의무화가 전면 폐지되는 4월이면 거의 1년 가까이 된 구형이 되기 때문에 현재 협상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판단이다.

'아이폰' 도입 때문에 국내 휴대폰 업체와 소원해진 관계개선도 골칫거리다.

KTF는 최근 삼성전자에 내년 출시할 휴대폰 20여종 이상과 전용 단말기 등을 요구했지만 삼성전자가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시장이 불확실하다는 점도 고려됐다. 애플의 가격 정책에 따라 단말기 가격을 199달러에 맞추고 정액요금제로

나머지 단말기 가격을 보상해야 한다는 점도 부담이다.

SK텔레콤 역시 최근 애플과의 협상을 재개하며 '아이폰' 출시 의지를 나타냈지만 KTF가 출시 계획을 보류하자 추이를 관망할 태세다.

◆"외산폰 도입, 출혈경쟁으로 이어질 수 있어"

SK텔레콤과 KTF의 외산폰 도입은 계속 진행형이다. 내년 1월 중 노키아 휴대폰 2종이 SK텔레콤과 KTF를 통해 출시된다.

그러나 두 이통사가 같은 기종을 출시할 예정이라 노키아의 국내 시장 재 진출 외에는 큰 의미를 두기 어렵다.

외산 단말기 도입을 통해 차별화를 계획했던 이통사들의 전략이 출혈경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대목이다.

업계 관계자는 "외산폰 도입으로 차별화를 하려 했던 두 이통사가 동일한 노키아 휴대폰을 출시하며 가격 경쟁에 접어들 전망"이라며

"이는 결국 국내 제조사의 역차별 문제를 양산해 보조금 지급 수위가 다시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휴대폰 업체는 두 이통사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외산폰이 내수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하겠지만

이통사가 내년 초 보조금 경쟁에 나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휴대폰 업계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외산폰 도입과 함께 이통사간 마케팅 경쟁이 재점화될 전망"이라며

"내년 하반기부터는 다시 내수 시장 규모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돼 상반기 마케팅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명진규기자 almac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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