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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09 앱스토어의 난립을 보며
2009.03.09 08:31 모발꼼
앱스토어가 난립하고 있습니다.

애플, MS, 림, 삼성, 그리고 이통사들까지...

특히 한국의 삼성이 내세운 A-store는 어플이 1,500개가 있다고 하면서 힘차게 시작했죠.

근데 왜 이렇게 다들 자사의 앱스토어를 만들까요?

소비자들은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뭐가 뭔지...


이렇게 난립하게 되는 것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은 애플의 성공에 대한 질시와 견제입니다.

뭐, 다들 잘 아시겠지만 애플이 컨텐츠 시장에서 보여준 파괴력은 고스란히 어플리케이션 시장으로 옮겨갔습니다.

잘 짜여진 생태 환경 (서로가 동의한 Walled Garden)을 바탕으로 대성공을 거두었었죠.

그리고 최근엔 이 시장의 가능성이 무한하다는 것을 안 게임업체들의 진출 러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애플이 그래서 Portable Game 기기 시장에서 닌텐도와 소니의 최대 경쟁자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죠.


둘째로는 기기 사양의 다양성이 원인입니다.

Apple의 경우는 Form Factor가 하나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동일한 OS, 동일한 Screen Size, 비슷한 사양의 AP를 지원하는 터치 타입의 폰과 팟이죠

그렇다 보니 어플 생태계를 꾸려나가는 것이 쉽고, 효과도 컸습니다. 

그런데 MS, RIM 등과 삼성, LG등은 고민의 근원이 다릅니다. 

Form Factor가 너무 다양하죠. 

이런 고민은 사업자들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그들도 공급하는 기기들이 너무 다양하죠. 

상황이 그렇다보니 누군가가 통합된 하나의 생태계를 애플 대항마로 내세울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고민이고, 사실 답이 없는 고민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삼성이 1,500개의 어플을 스토어에 올렸다고 해도 두 가지 문제가 있다는 거지요. 

1. 내 폰엔 지원안되는 어플들이 더 많다. 

2. 1,500 개를 폰 별로 나누면 10개 폰에 지원하면 1/10인 150개 어플 뿐이다. 

이런 문제입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문제는 사용자들에게 얼마나 홍보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애플은 iTunes를 통해서 공급했기에 초기 접근과 홍보가 아주 쉬웠는데 

삼성이나 기타 업체들의 앱스토어는 접근성에 있어서 어렵다는 단점이 있으니까요. 

소비자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얼마나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느냐입니다. 


 

[출처 : ZDNet]

삼성 앱스토어 "공급과 수요 동시에 잡아야"
이장혁 기자 hymagic@zdnet.co.kr
2009.03.08 / PM 02:03

[지디넷코리아]애플 앱스토어를 시작으로 촉발된 모바일 소프트웨어·콘텐츠 시장 경쟁이 점차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세계1위 휴대폰 제조업체인 노키아가 오는 5월 '오비 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림(RIM)도 최근 블랙베리용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블랙베리 앱 월드(BlackBerry App World)'를 선보였다.

 

▲ RIM이 선보인 블랙베리용 애플리케이선 마켓 `블랙베리 앱 월드`

삼성전자도 지난 2월 유럽 지역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공개했다.

 

삼성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에는 현재 심비안.윈도모바일용 소프트웨어가 1,500여개 이상 등록되어 있으며, 향후 구글 안드로이드 및 다른 운영체제에서 돌아가는 애플리케이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 삼성전자가 지난 2월 선보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애플리케이션 '공급'과 '수요' 두마리 토끼 다 잡아야

 

아쉬운 점은 애플 아이폰이 1,300만대를 판매해 앱스토어 수요자가 충분한 반면, 삼성은 상대적으로 애플리케이션 사용자가 부족한 실정이다. 물론 최근 스마트폰 열기가 고조되면서 옴니아를 비롯해 다양한 스마트폰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는 삼성으로서는 애플리케이션 수요자 확보에 좋은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 애플 앱스토어는 이미 애플리케이션 등록건수만 2만 여건이 넘어가며 누적 다운로드도 5억 건 이상에 이를 정도다. 이제 막 서비스에 나선 삼성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의 애플리케이션 등록건수와 누적 다운로드수는 앱스토어에 비교할 바 못된다.

 

▲ 구글이 운영하는 `안드로이드 마켓`

이외에도 애플 앱스토어의 경우 개인개발자는 물론 개발력이 우수한 전문개발업체들이 대거 진출해 있는 상황이다.

 

특히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게임'으로 EA, 게임로프트, 남코를 비롯, 국내 모바일게임업체인 컴투스와 게임빌 등 국내외 유명 게임업체들이 자사의 게임을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따라서 삼성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는 기본적으로 양과 질이 우수한 애플리케이션 확보는 물론 이를 이용하려는 수요자를 늘려야 하는 이중고를 넘어서야 전 세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한판 대결을 펼쳐볼 수 있을 전망이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앱스토어로 촉발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시장이 휴대폰 제조사는 물론 이통사에게 수익실현에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좋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써드파티뿐 아니라 개발자들을 어떻게 자신의 마켓으로 끌어올 수 있을지가 중요하며 이를 이용할 수 있는 수요층을 충분히 끌어모아야 시장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런칭한 삼성전자 뿐 아니라 SK텔레콤과 LG도 애플리케이션 마켓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posted by 우주인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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